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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인사이트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 문제, M1 칩 탑재 모델 사용자라면 꼭 봐야 할 해결 가이드!

by sjfk312 2025. 9. 27.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 문제, M1 칩 탑재 모델 사용자라면 꼭 봐야 할 해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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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 문제, M1 칩 탑재 모델 사용자라면 꼭 봐야 할 해결 가이드!

 

목차

  1. 서론: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M1)의 인기, 그리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
  2. 성능 및 발열 문제 해결 방법
    • 쿨링 성능 극대화 전략
    •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관리
    • 리소스 집중 앱 설정 최적화
  3. 배터리 수명 및 충전 관련 이슈 해결
    • 배터리 건강 관리 설정 활용
    • 충전 습관 개선 및 관리
  4. 디스플레이 및 외부 기기 연결 문제 대처법
    • 디스플레이 색상 및 해상도 문제 점검
    • USB-C 허브 및 외부 장치 연결 안정화
  5.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오류 해결책
    • macOS 업데이트 및 재설정 기본
    • NVRAM/PRAM 및 SMC 재설정 (M1 모델의 경우 해당 기능 대체)
    • 문제의 애플리케이션 식별 및 제거
  6. 결론: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M1)를 오래도록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는 법

서론: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M1)의 인기, 그리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

2020년에 출시된 맥북 에어 13인치는 애플의 자체 개발 칩인 M1 칩을 탑재하며 노트북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전 세대 대비 압도적인 성능 향상과 놀라운 전력 효율을 자랑하며, 많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용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일부 사용자들은 발열, 성능 저하, 배터리 수명 단축, 연결 오류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쿨링 팬이 없는 디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발열 관리는 핵심적인 이슈 중 하나입니다. 이 글은 애플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 사용자분들이 겪을 수 있는 주요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여 기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성능 및 발열 문제 해결 방법

M1 맥북 에어는 팬리스(Fanless) 디자인 덕분에 조용하지만, 고성능 작업을 지속할 경우 발열로 인해 성능 저하(쓰로틀링)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쿨링 성능 극대화 전략

맥북 에어는 하판 전체를 이용해 열을 방출하므로, 사용하는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1. 통풍 확보: 노트북을 침대, 무릎, 소파 등 부드럽고 통풍이 잘 안 되는 곳에서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평평하고 단단한 표면(책상) 위에서 사용하세요.
  2. 노트북 스탠드 사용: 노트북을 약간 기울여 하판과 책상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주는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하면 공기 순환이 훨씬 원활해져 발열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냉각 패드가 달린 액티브 쿨링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실내 온도 조절: 가능하면 에어컨 등으로 실내 온도를 낮춰 주변 환경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맥북의 발열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 리소스를 불필요하게 점유하는 프로세스를 정리하면 발열을 줄이고 성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1.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 활용: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활성 상태 보기를 실행하세요. 여기에서 CPU 탭을 확인하여 사용량이 높은 프로세스를 파악합니다. 특히 필요하지 않은데도 높은 CPU 점유율을 보이는 앱이나 프로세스는 선택 후 좌측 상단의 'X' 버튼을 눌러 강제 종료하거나 해당 앱을 완전히 종료해야 합니다.
  2. 시작 프로그램 정리: 맥북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 중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합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의 자동 실행을 비활성화하세요.
  3. 웹 브라우저 탭 관리: Google Chrome과 같은 웹 브라우저는 탭이 많을수록 리소스를 많이 소모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탭은 닫거나, 메모리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Safari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리소스 집중 앱 설정 최적화

영상 편집, 3D 모델링, 고사양 게임 등 리소스 집약적인 작업을 할 때는 앱 자체의 설정을 조정하여 맥북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해상도 및 화질 조정: 4K 대신 1080p로 렌더링하거나, 게임의 그래픽 옵션을 '중간' 또는 '낮음'으로 설정합니다.
  2. 배경 렌더링/업데이트 비활성화: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등에서 백그라운드 렌더링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작업 중 CPU/GPU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프로젝트 분할 작업: 한 번에 너무 큰 프로젝트를 처리하기보다 작은 단위로 나누어 작업하면 발열과 쓰로틀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 및 충전 관련 이슈 해결

M1 맥북 에어는 뛰어난 배터리 효율을 자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배터리 성능이 저하됩니다. 또한, 잘못된 충전 습관은 성능 저하를 가속화합니다.

배터리 건강 관리 설정 활용

macOS에는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1.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시스템 설정 > 배터리' 메뉴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반드시 활성화하세요. 이 기능은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배터리 잔량이 80%를 넘을 경우 충전을 일시적으로 보류하며, 사용자가 노트북을 사용하기 직전에 100%로 채워 넣어 배터리 수명을 효과적으로 연장시켜 줍니다.
  2. 배터리 상태 메뉴 확인: '시스템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에서 '최대 용량'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최대 용량이 현저히 낮아졌다면 서비스센터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

충전 습관 개선 및 관리

장시간 전원에 연결해 두고 사용하는 경우, 혹은 완전히 방전시키는 습관은 배터리에 좋지 않습니다.

  1. 완전 방전 피하기: 배터리가 0%까지 방전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리튬 이온 배터리에 치명적입니다. 최소 2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장시간 100% 충전 피하기: 맥북을 항상 전원에 연결해 두고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앞서 언급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적극 활용하거나, 타사 앱을 사용하여 최대 충전율을 80% 선으로 제한하는 것도 배터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정품 충전기 사용: 가능한 한 애플 정품 또는 애플 인증(MFi)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규격에 맞지 않는 충전기는 배터리에 손상을 주거나 충전 속도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및 외부 기기 연결 문제 대처법

가끔 발생하는 디스플레이 깜빡임, 색상 문제 또는 외부 모니터나 허브 연결 시의 불안정함도 M1 맥북 에어 사용자들의 일반적인 고민입니다.

디스플레이 색상 및 해상도 문제 점검

화면이 갑자기 이상해지거나 색상이 틀어지는 경우의 해결책입니다.

  1. 디스플레이 설정 확인: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색상 프로파일이 'Color LCD' 등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해상도가 권장 설정으로 되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2. True Tone 비활성화 테스트: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True Tone' 기능을 껐다가 켜보거나, 아예 비활성화하여 색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테스트합니다. True Tone이 특정 환경에서 색감을 미묘하게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USB-C 허브 및 외부 장치 연결 안정화

M1 맥북 에어는 포트가 2개(혹은 4개)로 제한적이라 USB-C 허브 사용이 필수적인데, 여기서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1. 허브 호환성 점검: M1 칩에 최적화된 최신 펌웨어의 고품질 USB-C 허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가형, 구형 허브는 종종 연결 끊김이나 과열 문제를 일으킵니다.
  2. 전원 공급 확인: 외부 모니터, 외장 하드 등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장치를 연결할 때는 PD(Power Delivery) 기능이 있는 허브를 사용하고, 허브에 충전기를 연결하여 충분한 전력을 공급해야 연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포트 먼지 제거: 맥북 본체의 USB-C 포트 내부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여 접촉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원을 끄고 에어 블로워 등으로 조심스럽게 제거해봅니다.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오류 해결책

대부분의 맥북 문제는 결국 소프트웨어적인 충돌이나 오류로 인해 발생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들을 정리했습니다.

macOS 업데이트 및 재설정 기본

가장 쉽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 최신 macOS 유지: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macOS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애플은 업데이트를 통해 M1 칩과 관련된 버그, 보안 취약점, 그리고 성능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2. 앱 업데이트 확인: 사용하는 모든 서드파티 앱(Adobe, Microsoft Office 등)이 M1 칩에 맞춰 최적화된 '유니버설(Universal)' 버전인지 확인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구형 Intel 기반 앱(Rosetta 2로 실행되는 앱)이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디스크 유틸리티 활용: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의 '디스크 유틸리티'를 열어 내부 드라이브(Macintosh HD)를 선택한 후, '검사/복구' 기능을 사용하여 파일 시스템의 오류를 점검하고 복구합니다.

NVRAM/PRAM 및 SMC 재설정 (M1 모델의 경우 해당 기능 대체)

이전 Intel 기반 맥에서는 NVRAM/PRAM 재설정이나 SMC 재설정이 시스템 오류 해결의 만능 해결책이었지만, M1 칩이 탑재된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 모델에서는 구조가 변경되어 별도의 수동 재설정 방법이 없습니다. M1 모델은 단순히 맥을 재시동하거나, 전원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10초 이상 기다린 후 다시 켜는 것만으로 관련 펌웨어 설정이 재설정됩니다. 문제가 심각할 경우 macOS 복구 모드로 부팅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문제의 애플리케이션 식별 및 제거

특정 앱을 실행할 때만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당 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안전 모드로 부팅하여 테스트: 맥북을 안전 모드로 부팅하여 문제가 사라지는지 확인합니다. (재시동 시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옵션 선택 후 볼륨 선택 후 Shift 누르면서 안전 모드 클릭) 안전 모드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서드파티 로그인 항목이나 앱이 원인입니다.
  2. 앱 완전 제거: 단순히 앱을 휴지통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Launchpad,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삭제하고, 필요하다면 해당 앱의 지원 파일(Caches, Application Support)까지 '라이브러리' 폴더에서 찾아 완전히 삭제해야 합니다.

결론: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M1)를 오래도록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는 법

애플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는 M1 칩의 혁신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여전히 훌륭한 가치를 제공하는 노트북입니다. 앞서 제시된 쿨링 환경 조성,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정리, 최적화된 배터리 관리, 최신 macOS 및 앱 업데이트는 이 맥북 에어를 오랫동안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습관입니다. 특히 팬이 없는 디자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발열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위 해결책들을 적용하여 쾌적한 맥북 사용 환경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공백 제외 2000자 달성)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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